안녕하세요`~

아! 덥다하며 지낸지가 엇그제 같은데 최근 날씨가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고 방안에 보일러를 트는 계절이 온것 같습니다.

이렇게 환절기엔 감기도 조심해야 하지만 나이드신 분들이나 혈압에 이상이 있는 분들은 뇌질환에 더욱 더 조심하고 신경써야 하겠습니다.

저희 형님도 이제 50대 초반인데 얼마전 뇌경색으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정말 조심해야 할 듯 합니다. 이렇게 혈압조절이 안되거나 피가 잘 통하지 않으면 큰 병이 될 수 있으니 예방과 운동을 적절하게 해야 될 듯 합니다.

형님이 뇌경색으로 입원하고 뇌혈관 질환에 좋은 천마에 대해 알게 되어 다른분들에게도 공유하고자 이렇게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그럼, 뇌와 천식, 무좀, 습진, 아토피와 같은 피부질환에도 좋은 천마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천마의 유래

천마의 유래로는 천마가 하늘에서 떨어져 마목(마비가 되는 증상)을 치료 하였다고 하여 '하늘' 이라는 뜻의 천과 마목의 마가 합쳐져 '천마'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천마는 뽕나무버섯균에 공생하고 사는 다년생 난과 식물로 높은 산기슭 그늘진 습한곳에서 볼 수 있으며 잎과 잔뿌리가 없어 광합성이 불가능해 스스로 영양분을 만들지 못하고 균사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아 성장하는 기생식물로 고구마처럼 생겼고 하늘이 내린 영약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천마의 효능

천마는 오래전부터 고혈압, 신경질환, 강장, 두통, 간질, 마비, 언어장애, 진통, 요담통, 중풍치료의 특효약으로 많이 쓰이고 특히 투통이나 현기증, 팔다리 근육이 굳어지고 감각이 없어지는 증세등의 질환에 치료제로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천마는 뇌졸증, 뇌경색등 뇌혈관 질환에 효과가 아주 뛰어나며 두통이나 어지러움증, 불명증에도 예방효과 뛰어나다고 합니다. 또한 경련, 간질환, 중풍등의 개선에도 도움이 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어 요즘처럼 추워진 날씨에 혈관질환으로 인한 사고에도 예방효과가 큰고 고혈압과, 고지혈증, 당뇨같은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 천마 먹는 방법

생마는 하루에 3회 1회에 30~40g 의 천마를 깨끗히 씻어 껍질채로 강판이나 녹즙기에 갈아 즙을 내어 마시거나 생으로 드시기 함들면 꿀이나, 과일,주스에 타서 먹어도 좋습니다.

☞ 생천마 보관하는 방법

냉장보관시 냉장고는 1개월 김치냉장고에는 2개월 보관이 가능하며 흙이 묻어 있는 그대로 신문에 싸서 비닐팩에 담아 밀폐용기에 보관하면 오래 보관할 수 있습니다.

냉동보관시는 6개월정도 가능하며 냉동보관한 천마는 30~40분정도 해동후 갈아서 드시면 됩니다.

이상 천마의 효능과 먹는방법 및 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가을 거리를 거닐다보면 바람에 떨어진 은행알에서 나는 좋지않은 냄새가 코끝을 찌르지만 딱딱한 껍질속에 연두빛깔을 가진 가을 은행은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은행은 혈관 확장 작용으로 천식, 가래, 기침, 결핵등의 기관지 및 호흡기 질환에 좋으며 은행 들어있는 장코플라본의 성분은 혈전을 없애주고 혈액순환을 개선시켜 준다고 합니다.

이때문에 은행은 혈액 노화방지와 고혈압에 효능이 있을 뿐만아니라 저열량, 저지방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좋고 기력회복에 효과적이라 하네요`~

요즘 목감기에 가래가 심한데 가을에 보약인 은행좀 먹어야겠네요`~ 쿨럭

거북목 일자목 증후군은 PC와 스마트폰을 온종일 사용하며 잘못된 자세로 인해 생기는 목부위 질병으로 허리와 어깨, 목이 뻣뻣해지며 통증도 느껴지는 질병입니다.

거북목 일자목 증후군은 머리가 거북이처럼 구부정하게 나오는 자세를 오랫동안 취하고 있을때 목이 일자목으로 바뀌고 어깨, 허리, 뒷목등에 통증이 생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런증상은 사무직 종사자나 컴퓨터 게임을 많이하는 청소년들에게 많이 발생하는데 거북목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선 스마트기기를 사용시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화면을 눈높이에 맞춰 어깨를 꼿꼿이 세워줘야 합니다.

거북목 예방방법으로 간단한 스트레칭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을 즐겨 이용하시는 분들은 거북목 일자목 증후군 목통증 예방하는 어플이 있으니 다운로드하여 이용하신다면 예방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거북목 예방 스트레칭 방법

① 양손으로 턱을 잡아 턱을 아래쪽으로 잡아 당겨주세요`~
② 목을 좌우로 기울이면서 위쪽방향으로 쭈욱 끌어 당겨주세요.
③ 좌우 어깨를 바라보듯 목을 좌우로 돌려주세요.
④ 턱을 거북이처럼 앞쪽으로 쭈욱 내밀어 주세요.
⑤ 양손으로 뒤통수를 감싼후 턱이 가슴에 닿도록 고개를 앞으로 숙여주세요.
⑥ 팔꿈치를 구부려 가슴을 활짝펴고 등 뒤 날개뼈가 서로닿도록 한후 머리를 최대한 뒤로 젖힙니다.

이동작을 각각 10초씩 3~4세트 반복하고 하루에 2~3번 정도 스트레칭을 하며 거북목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불청객인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고 해수나 갯벌등에서 비브리오균이 계속 검출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한 시기 입니다.

8~9월 바닷물 온도가 21도를 넘는 시기가 비브리오 패혈증균이 활발하게 증식되는 시기로 3~4시간만에 100만배까지 늘어나므로 비브리오 패혈증 질병이 가장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매년 35,000~40,000명 가까이 패혈증 환자가 발생하고 이중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가장 많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 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은 오염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상처난 피부에 균이 침투하여 감염될 수 있어 갑작스런 오한, 설사, 복통등의 증상과 반점 및 수포등의 피부질환이 나타나면 신속히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비브리오 패혈증 예방법은 어패류를 충분히 익혀 먹는것이 중요한데 56도 이상의 열로 완전히 익혀 균을 없앤뒤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에 먹어야 한다면 생강, 생마늘, 고추냉이와 같이 먹으면 비브리오균을 비롯한 세균감염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생강같은 경우 특유의 향에서 나오는 정유성분과 매운맛을 내는 성분인 진저롤, 쇼가올등이 각종 세균에 강력한 살균과 향균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같은 피서철에는 더욱더 조심해야 합니다.

검은깨를 뜻하는 흑임자와 쌀을 곱게 갈아 만든 죽으로 영양분이 많고 먹기가 부드러워 노인이나 환자의 건강식으로 좋으며 흑임자죽을 오랫동안 먹으면 기운을 돕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흰머리를 검고 윤기 있게 한다고 '동의보감' 에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가뿐해지고 늙지 않으며 배고프거나 목마르지 않아 오래 살고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동맥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하는데 좋으며 토코페롤의 항산화작용은 노화를 예방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필수 아미노산이 다량 함유되어 머리가 좋아지고 치매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크고 간과 신장에 좋으며 어리럼증, 이명, 새치, 만성변비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재료 : 검은깨(흑임자) 1/4컵, 쌀 1/2컵, 소금약간

① 쌀은 씻어서 충분히 불린후 물기를 없애 줍니다.
② 검은깨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후 기름을 두르지 말고 깨알이 튀어오를 때가지 볶습니다.
③ 믹서에 검은깨를 넣고 물을 부어 곱게 갈아주세요.
④ 불린 쌀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주세요.
⑤ 검은깨와 쌀을 간 것을 각각 체에 밭칩니다.
⑥ 두꺼운 냄비에 갈은 검은깨와 쌀을 넣고 물을 부어 끓입니다.
⑦ 한번 끓으면 약한 불에 서서히 끓입니다.
⑧ 소금간을 하여 드시면 됩니다.

아토피 피부염은 치료하기가 까다로운 질환이지만 일상생활에서 세심한 주위를 기울인다면 증상을 완화시키고 미리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첫째 : 피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합니다.
둘째 : 온도와 습도를 항상 적정하게 유지.
셋째 : 털이나 먼지가 피부에 닿지 않도록 주의.
넷째 : 인스턴트 식품이나 고칼로리 식품을 피하고 녹황색 채소류나 곡물류를 섭취.

피부를 튼튼하게 하는 일광요법과 목욕요법을 꾸준히 하면 아토피 피부염의 증상을 개선할수 있습니다.

일광요법 : 햇볕을 쬐는 것으로 지속적으로 햇볕을 쬐면 피부가 튼튼해져서 외부 자극에 대한 방어력이 좋아집니다. 하지만 지나친 자외선은 오히려 해로우니 자외선이 약해지는 오전 10시 이전이나 오후 4시 이후가 좋습니다.

목욕요법 : 피부는 땀구멍으로 숨을 쉬기 때문에 목욕을 하면 땀으로 불순몰을 내보내고 목욕 첨가제를 통해서 기혈순환을 촉진시켜 피부의 생리기능을 회복시킬 수 있고 더불어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 시키는 효과도 있지만 비누 사용에는 주의를 해야 합니다.

비누는 피부의 보호막 역할을하는 기름기를 씻어내기 때문에 적게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샴푸도 피부에 닿지 않게 주의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목욕후 물기를 닦을때도 문지르지 말고 가볍게 톡톡 치면서 말려주는 것이 좋고 특히 살이 접히는 부분은 물기가 남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합니다.

여름이 가까워지고 있는것을 몸은 아는가 봅니다.

계속 땀과 열이 나서 옷도 시원하게 입고 다닐 시기 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더워도 긴바지를 벗지 못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혈관이 확장되면서 나타나는 하지정맥류 환자들인데요.

오늘은 하지정맥류의 원인과 치료방법,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은 하이힐, 레깅스, 스키니진 안 입는 여성들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보통 1개이상은 구입해 입고 있지요`~ 

하지만 이런 옷차림을 즐기는 여성들이 늘어나면서 하루종일 서서 일하거나 

앉아서 일하는 분들에게 안좋은 자세로 인한 하지정맥류 환자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습관은 다리정맥을 압박해 근육의 수축작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정맥내 혈액순환을

정체시켜 혈액이 다리혈관 쪽에 고여 혈관이 부풀어 오르고 염증이 동반되는 하지정맥류 증상이 

나타납니다.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 기온과 함께 체온도 올라 혈관의 탄력을 잃고 늘어지는데 이때 하지정맥류가

더 심하게 나타나고  사우나, 찜질방을 자주다니는 사람일수록 혈관확장이 더 잘 일어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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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하지정맥류는 근본적인 문제인 정맥부위를 찾는것이 중요한데 혈관초음파검사를 통해 

비교적 간편하게 진단이 가능해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간단한 방법으로 치료 할 수 있습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면서 생활습관을 교정하고 약물과 주사치료가 동행되는데 주사치료는

혈관경화제를 혈관에 주입하는 치료방법이고 정도에 따라 간단한 레이저요법으로 혈관을 태워 

없애기도 합니다.

하지만 증세가 심한경우 혈관을 제거하는 외과적인 수술이 불가피 합니다.

하지정맥류의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과 바른자세를 지니는게 중요하고 만약 하지정맥류

환자라면 여름철 질환관리에 더욱 더 신경써야 합니다.

앉아 있거나 서있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장시간 높은 온도에 노출되는 것도 피해야 합니다.

예방을 위해 발뒤꿈치를 들었다 놓았다 하는 운동과 발목을 돌리는 스트레칭을 통해 혈액순환을

돕고 너무 꽉 조이는 옷이나 높은 굽의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리를 자주 꼬는 습관도 버리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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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미 하지정맥류가 발병했다면 이런 예방법으로 진행을 늦출 수 있지만 

치료는 하지 못합니다.

하지정맥류는 진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발생초기에 치료를 받거나 수술이 필요하다면 재발률이 

적고 미용적으로 우수한 곳에서 치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변비는 왜 생기는 걸까요?

변비는 주로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남성에많이 나타나는데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요?

만성적이거나 스트레스로 인한 변비도 많지만 다양하고 종류도 많은 변비의 원인은 일반적으로

섬유소와 음료를 적게 섭취하는 식습관이 가장 큰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럼, 식습관 개선이 예방의 지름길로 가장 중요한 것은 수분과 섬유소의 다량 섭취와 균형잡힌

식사에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변비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은 펙틴성분이 많이 함유된 키위, 사과, 바나나로 

키위, 사과, 바나나는 펙틴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변비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키위 3개이상, 사과 2개이상, 바나나 2개이상을 매일 섭취해야 효과를 볼 수 있고 사과에는

펙틴성분이 껍질에 많아 유기농 사과를 껍질째 드셔야 하며 키위 1개, 사과반쪽, 바나나 반쪽을

믹서에 갈아 주스로 만들어 마셔도 좋습니다.

 공복에 생고구마 반쪽을 매일 먹습니다.

고구마를 깍으면 하얀 진액이 나오는데 이것이 변을 묽게 해주는 설사제 작용을 합니다.

얄라핀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장내 대장활동을 활발하게 해주는 유익균을 증식시키는 효과가

있어 공복에 날로 먹는게 가장 좋습니다.

 속이 더부룩한 때 청국장 2~3 스푼

청국장에는 요쿠르트보다 몸에 이로운 균이 100배이상 들어 있어 청국장에 함유된 바실러스균이

숙변을 제거하고 몸속을 깨끗하게 만들어 줍니다.

보통 한번에 밥숟가락으로 1~2스푼씩 먹으며 변비일 경우 공복에 섭취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다시마, 미역을 일주일에 서너번 섭취

해조류의 끈끈한 성분에는 알긴산, 후코다인등 물에 잘녹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해

잘못된 식습관으로 쌓인 숙변을 배출하는데 효과가 크며 일주일에 3~4회 이상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좋습니다.

단 요오드가 많은 해조류를 너무 자주 많이 먹으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하며 해조류는 살짝 데쳐 초고주장에 찍어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시마와 식초는 음식궁합이 좋아 신진대사를 돕는 기능을 활성화해 다이어트에도 좋습니다.

요즘 환경과 스트레스로 인해 남자, 여자 구분없이 탈모가 증가하고 있는데

탈모예방에 좋은 머리카락을 지켜주는 음식은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머리카락에 탄력을 주는 호두

호두는 두뇌활동을 높여주는 브레인 푸드로 단백질 함량이 육류보다 풍부하고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비타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한의학에선 호두를 먹으면 두뇌활동이 좋아지고 건조한 피부에 윤기가 흐르며 머리카락에

탄력이 생긴다고 합니다. 

비타민B,E 가 풍부해 혈액순환을 도와 피부와 모발에 골고루 영양을 주어 탈모를 방지하고

발모를 촉진합니다.

2. 재생효과가 좋은 검은콩

콩 한알에는 단백질 40%, 탄수화물 35%, 지질 20%, 비타민 5%, 칼슘, 레시틴, 아이소플라본등

으로 구성되어 있어 검은콩은 해독력이 있고 피부나 인체조직의 재생효과가 뛰어납니다.

비타민E 나 불포화지방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관을 확장시켜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장애를

개선하고 두피에 필요한 영양성분을 공급해 줍니다.

3. 노화방지에 뛰어난 석류

수분함량이 83.1%인 석류는 탄수화물, 칼슘, 인, 비타민C 등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고

석류의 천연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과 성분이 같아 여성에게 최고의 열매로 여겨지며

에스트로겐은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피부의 탄력과 노화를 방지하는데 작용을 하고

탈모나 새치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4. 탈모 호르몬을 억제하는 녹차

녹차를 자주 마시면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 DHT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고 하니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젊음을 유지해주는 솔잎

동의보감에 솔잎의 효능은 잎은 머리털을 나게하며 오장을 편하게 하고 곡식대용으로 쓴다라고

되어 있어 솔잎에 들어있는 옥실팔티민산은 젊음을 유지해주고 피부 미용에 좋으며 심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할 경우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을 잊을 만큼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며 솔잎에는 비타민 A,C,K, 엽록소, 칼슘, 철분등이 함유되어 만성빈혈이나 탈모에도

효과적이라 합니다.

두통은 흔히 일어나는 증세로 원인중 80%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만 갑자기 일어나는 두통은 지주막하출혈이나

뇌출혈, 급성 수막염등의 초기 증세 일수도 있어 심한통증과 구토가 동반되면 병원치료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피곤할때 생기는 두통은 술과 담배를 삼가하고 기분전환과 스트레스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무에는 몸을 차게하는 성분이 있어 편두퉁에 뛰어난 효과가 있는데 무즙을 거즈에 적셔 이마에 대주거나

콧구멍에 몇방울 떨어뜨리면 효과가 있습니다. 

무즙에 꿀이나 조청을 조금 섞어 마시면 두통과 천식, 기침을 동반한 감기에도 좋습니다.

국화는 주로 머리부분에서 일어나는 불쾌한 증세에 효과가 있고 혈액순환을 좋게하고 시력을 회복시켜주는

한방약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현기증,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에는 국화잎으로 만든 국화차가 

좋고 만성 투통시에는 생화 20g 이나 말린 꽃 6g 을 구기자와 섞어 1컵반의 술을 넣고 20분 정도 찐것을

마시면 금방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야생두릅이 약효에 좋고 두릅뿌리를 잘 씻어 물에 담갔다가 말린 다음 푹 달여 마시면 통증이나 땀 흘리는

것을 막고 열을 떨어뜨리고 꾸준히 마시면 만성두통이나 현기증, 어깨결림, 신경통, 류머티즘의 증세에

효과가 있습니다.

말린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하여 땀이 나게 하므로 열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있어 몸이 차가워져 생기는

두통이나 설사, 하반신 통증, 감기 초기의 오한, 두통, 재채기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어린이에게는 생강을 수프로 만든 다음 꿀을 타서 주면 되고 생강수프는 감기약을 복용한 다음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냉증으로 인한 두통에는 말린 쑥 한 줌을 3컵정도의 물에 넣어 양이 반으로 줄때가지 달인후 하루분량을

정해 차처럼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한여름 마냥 엄청 덥네요`~ 

가만히 앉아 있으면 정신마저 놓게 만드는 날씨이다 보니 눈앞도 침침해 지는군요.

더운날씨를 이길려면 여기맞는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더위 먹었을때 먹는 음식)

아무튼 이제 여름의 시작이니 건강관리 잘 하세요`~

오늘은 각막이 얇고 초고도 근시를 가진 분들을 위한 '안내렌즈삽입술(ICL)'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는 보편적으로 시력교정 수술이라 하면 라식과 라섹수술로 알고 있지만 이렇게 각막이 얇고 

초고도 근시를 가지신 분들에게는 이 수술이 부적합하여 '안내렌즈삽입술(ICL)' 이라는 수술방법을 선택합니다.

'안내렌즈삽입술(ICL)' 은 각막과 수정체를 그대로 보존하면서 환자의 눈상태에 맞춰 제작된 특수렌즈를

홍재와 수정체 사이에 이식하는 방식으로 시력교정수술중에 제일 안정적이고 시력회복이 좋은 수술방법입니다.

수술시간은 15분정도 소요되며 수술 다음날 목표시력의 90% 정도가 회복되고 3~4주 후면 목표시력에 도달하지만

수술후 한달 동안은 경과를 지켜봐야 합니다.

특히 '안내렌즈삽입술(ICL)' 은 레이저 장비를 사용하여 직접 절개하고 렌즈를 삽입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시력교정전문병원에서 시술경험이 많은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아야 합니다.

그럼, 시력교정수술을 안전하고 잘하는 병원은 어떤 병원일까요?

첫번째로 수술전에 정밀검사를 실시하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수술전 검사를 통해 수술의 가능여부를 판단하고 사전검사를 통해 환자와 시력교정술이 적합한지 

그리고 환자에게 맞는 수술방법을 찾아 수술결정을 해야하기 때문에 보통 수술전에 시력검사 및 세극등검사,

각막지형도 검사, 각막 두께검사, 안압검사등의 다양한 검사를 합니다.

두번째로 숙련된 의료진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것은 시력교정술이 레이저 장비를 이용해 수술을 하지만 사람의 손을 통한 컴퓨터의 제어가 있기에 

의료진의 수술경험이 풍부한지 기존 환자들의 수술결과가 어떤지 따져본후 병원을 결정해야 합니다.

세번째로 미국과 한국의 FDA 승인을 받고 안전성과 효과를 입증받은 최첨단의 장비를 

사용하는지 꼼꼼히 따져야 합니다.

레이저 장비의 성능은 수술결과와 직격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미세하고 세밀한 시력교정술은 수술인

만큼 수술하는 장비의 성능이 중요합니다.

네번째로 수술한 눈에 대한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지속적으로 환자를 관찰할 수 있는 

병원인지 확인하고 또한 수술전 상담부터 수술후 관리까지 토탈 진료시스템을 제공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상 네가지를 확인하고 병원을 결정한다면 안전하고 부작용없이 시력교정수술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S&B 안과는 '안내렌즈삽입술(ICL)' 경험이 풍부하고 최다수술을 인정받아 미국의 STARR 사로부터

우수병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이 시력교정수술 후기를 남긴 곳이기도 합니다.

S&B 안과에서 '안내렌즈삽입술(ICL)' 에 대한 무료상담과 '안내렌즈삽입술(ICL)' 의 비용견적 상담도 가능합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더위를 먹으면 신체기능이 떨어지고 사고력이 둔해지며 두통, 설사, 현기증과 같은 현상이 나타납니다.

덥고 입맛이 없다고 찬 음식과 차가운 음료만 계속 먹으면 체력이 더욱 떨어져 증세가 심해 집니다.

양은 적더라도 영양이 고른 음식에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고 기름으로 조리한

음식을 먹어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수박은 열을 식혀주는 효과와 이뇨작용이 뛰어나 더위를 먹었을때 수박을 먹거나 주스로 만들어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하지만 냉증이 있거나 위장이 차가워지기 쉬운 사람은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오이는 생으로 먹어도 효과가 있지만 익혀 먹으면 이뇨 작용이 강해져 더위를 식히는데 훨씬 효과가 좋으며

껍질을 벗긴 오이 30g 에 물 3컵을 부어 양이 반으로 줄어들때 까지 달인 다음 이것을 하루 3회 공복에 마시면

효과가 좋습니다.

유난히 더위를 타거나 스태미나가 부족해 쉽게 피로를 느끼는 분들은 매실장아찌밥이 좋습니다.

밥을 할때 매실장아찌를 얇게 썰어 쌀과 같이 밥을 지어 먹으면 몸의 상태가 나빠 장의 활동이 원활하지

않고 장내에 독소가 가득찬 경우 매실이 소화를 돕고 해독작용과 정장작용을 해주어 좋습니다.

위장이 약해 더위를 잘타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비타민 B1, B2 가 부족해 에너지 공급이 충분하지 않아

여름에 힘이 없고 식욕이 떨어져 더위를 먹는 악순환이 반복 됩니다.

풋콩은 대두의 미성숙 콩으로 대두에는 미량의 비타민A,C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풋콩을 밥에 듬뿍넣거나

볶아서 간식으로 자주 먹으면 더위 먹는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꾸라지는 질 좋은 단백질이 많고 비타민A,B2,D 가 많아 강장,강정식품으로 체력이 떨어져 더위를 탈때

추어탕이나 미꾸라지를 먹으면 스태미나를 회복해 더위를 이겨낼 힘이 생깁니다.

감기는 피로, 수면부족, 영양실조, 추위등으로 몸의 저항력이 떨어져 바이러스로 인한 증상인데

초기에는 오한이 느껴지고 열이나며 두통, 재채기, 콧물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때 충분한

영양섭취와 보온, 휴식을 취하며 비타민 A,C 를 먹어 저항력을 높여주면 효과가 있습니다.

낑깡으로 불리는 금귤은 껍질에 비타민C 가 다량 함유되어 감기, 기침, 목의 통증을 가라앉히는데 효과가

있어 술을 담가 마시면 오래 복용할 수 있습니다.

감기로 인한 두통, 기침, 코막힘, 한기등에 효과적이며 특히 기침, 가래에 효과가 뛰어나 곱게간 생강즙에

뜨거운 물을 붓고 꿀을 넣어 먹으면 좋습니다.

검게 구운 매실은 기침을 멎게 하고 열을 내리는 효과가 있어 프라이팬에 올려 약한 불에서 거뭇거뭇해질 

때까지 천천히 구워 2개를 그릇에 담고 흑설탕 50g 과 1/2 컵 뜨거운 물을 부어 우러나온 물을 마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목의 통증과 심한갈증에 효과적이며 강판에 간 무를 1/4컵 정도 담고 끓는 물을 부어 꿀이나 레몬즙을

넣어 마시면 좋습니다.

박하탕은 땀을 내고 열을 내리는 작용과 두통을 다스리고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잎과 줄기를

모두 말려 약용으로 사용하지만 감기로 인한 열과 두통에는 잎만 사용합니다.

잎을 잘게 썰어 1작은술 정도 넣고 끓인 물을 부어 잠시 두었다가 녹차처럼 마시면 좋습니다.

칡의 성분에는 땀을 흘리게 하여 열을 내리는 작용이 있는데 감기 초기증세인 두통, 어깨나 목덜미가

뻐근한 증세에 완화하거나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달걀흰자는 목구멍을 부드럽게 하고 기침을 멎게하는 역할을 하고 피로회복과 정신안정에 효과가 있는

연근즙을 섞어 마시면 목감기에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사람의 외모를 볼 때 특히 눈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합니다.

좋은 인상과 나쁜 인상은 눈모양 하나만으로 좌우가 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실제로도 좋은인상은 외모가 큰 몫을 한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분명한 사실이구요.

예전에는 남성을 볼때 외모보다 능력을 중요하게 봤지만 이제는 남자의 외모도

하나의 경재력으로 보고 있고 외모에 신경을 쓰고 화장을 하는 남성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이처럼 외모에 관심이 높아질수록 외모에 자신감을 높여주는 성형에 대한 생각도

달라지고 있고 예전과는 달리 성형외과를 찾아 전문적인 상담을 원하는 분들도 

많이 늘고 있는 추세 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여성들에 비해 남성들의 성형수술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하고 

성형후 부자연스런 자신의 모습과 꾸미는 것을 거부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자신에게 맞는 성형수술을 결정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작은 변화만으로도 원만한 사회활동에 중요한 역할과 첫인상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고 이미지 변화를 꺼리는 남성들에게 눈성형은 돌이킬 수 없는 어려운 선택으로

생각하고 있지만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성형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 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지면 잠들기 참 어려운데요 불면증은 잠을 자야 할 시간에 깊이 잠들지 못해 애쓰며

밤을 지새우는 증세로 일반적으로 신경이 예민한 사람에게 많은 증세 입니다.

이럴때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느긋한 기분이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해 잠자기전 커피나 홍차 그리고

몸을 차게하는 음식은 될수 있으면 피하는게 좋습니다.

잠자기전에 셀러리주스, 우유등을 마시면 신경을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뇌를 잠들게 하기 위해선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필요한데 트립토판은 유제품, 생선, 달걀등

동물성 단백질에 많아 저녁식사시 트립토판이 풍부한 메뉴로 구성하면 불면증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흥분해서 잠이 오질 않을경우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치즈와 함께 먹으면 효과적 입니다.

셀러리의 알비올 성분은 머리로 피가 꺼꾸로 치솟는 듯한 느낌을 진정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유럽에서는 약용으로 이용해 왔다고 합니다.

셀러리 1/2 줄기를 강판에 갈아 꿀과 함께 섞어 뜨거운 물을 부어 마시면 예민해진 신경을 가라 앉아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양파는 신경을 안정시키고 잠을 잘 자게 돕는 성분이 있어 잠못이루는 분들은 저녁식사때 생양파를 

먹는 것이 좋으므로 불면증 해소를 위해 양파를 먹을 때는 물에 씻지 말고 먹으면 좋습니다.

물에 씻으면 점액과 향이 사라진다고 하네요`~

우유는 세로토닌이 풍부한데 최근 아미노산이 만드는 세로토닌이 뇌를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우유는 신경을 안정시켜 불면증에 이상적인 음료라 할수 있으니 잠 자기전에 

우유스프를 마시면 편히 잠 들 수 있습니다.

이밖에 호두페이스트, 달래술, 생선, 흑설탕, 호박이 효과적이고 노이로제나 히스테리가 있어 잠을 청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백합뿌리가 좋으며 백합뿌리 60~90g 에 꿀 2큰술을 넣어 부드러워질 때가지 찐 다음

이것을 잠자기전에 조금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땀은 운동을 하거나 감기로 인한 고열과 날씨가 더운 여름철에 많이 흘리는데 이것은 몸속의 수분을 땀으로 배출하여 체내의 열을 내리고 체온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선천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고 긴장하거나 놀랄을 때 나는 땀은 특별히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미열과 권태감이 있을때와 손이 떨리고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땀이 나거나 자율신경실조에 의해 갑자기 땀이 나는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면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땀이 많이 나는 분들은 우엉 삶은 물이나 대추밀가루죽을 먹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우엉의 쓴맛에 들어있는 성분은 주로 단백질로 몸에 바르면 소염, 해독작용, 지혈, 진통에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땀이 많이나 땀띠가 심할때 바르면 효과가 있고 우엉의 뿌리나 잎 5~10g 에 물1컵을 붓고 진하게

삶아서 목욕후 그 물을 골고루 바르면 효과가 있습니다.

체력과 기력이 약해 밤에 잠을 설치는 분들은 밀가루에 대추를 섞어 끓인 대추밀가루죽이 효과적으로

밀가루는 사람의 몸에 있는 열을 내리고 갈증을 없애주는 효과와 신경안정제로도 사용되어 땀이 많이

나는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그리고 대추는 열을 내리고 쇠약한 내장을 회복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함께 끓이면 더욱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