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공개된 애플의 신형 노트북 '맥북에어' 의 배터리 용량이 기본보다 45mAh 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유는 SSD 의 소형화에 있는것으로 본다고 'iFixit' 가 직접분해하여 공개했습니다.
[Image by ifixit]
위 그림은 이전 모델과 신형을 비교한 것으로 빨간색 테두리로 둘러싸인 부분이 SSD 메모리 모듈이며
이전보다 소형화되어 있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결과 그공간을 활용하여 2개의 분할 리튬 폴리머 배터리의 용량이 증가하고 전통적인 7.3V/6700mAh 에서
7,6V/7150mAh 로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소형화된 삼성 SSD 는 SATA 연결 대신 PCIe에 연결되어 있으며 SATA 의 최대 전송 속도를 크게 웃도느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체감 만족의 향상이야 말로 향후 PC전략의 열쇠 이기에 경쟁 제품이 없는 Mac 특유의 시스템 전략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