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가 복안 카메라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위해 "펠리칸 이미징" 에 투자 할

예정이라고 블룸버그가 발표 했습니다.


"펠리칸 이미징" 의 복안렌즈용 하드웨어는 아직 제작되지 않았지만 소프트웨어로 여러개의

작은 렌즈를 하나의 카메라로 취급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것은 여러 렌즈로 부터 사진을 촬영하여 한번 찍은 사진의 초점을 나중에 변경 할 수

있는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사진출처 : m.wpcentral]


이 기술을 탑재한 루미아가 아마 올해 안에 등장하지 않을까 예상 한다고 합니다.


노키아는 지금까지 핸드폰에 탑재되는 카메라에 강한 집착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에는

약 4100만 화소 센서에 의한 오버 샘플링 기술을 탑재한 심비안 단말기 "Nokia 808 PureView" 를 출시 했었고 또한 앞으로 약 4100만화소 센서에 의한 "real PureView"

라는 기술을 탑재한 "EOS" 라는 윈도우즈폰을 발표 할것이라는 루머가 있어 노키아의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카메라에 주목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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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클린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