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이진욱 부시리 낚고 낚시의 신 등극

안녕하세요. 놀부의 힐링타임 입니다. 금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삼시세끼 어촌편2 5회에는 드디어 만재도에 입성한 이진욱편이 방송되었는데 깜짝 신고식과 만재도 낚시에 도전장을 내민 이진욱의 빙구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진욱을 위한 몰카를 준비했던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은 무덤덤한 반응으로 실패를 하였고 입도 2시간만에 나간 낚시에서 의외의 재능을 발휘하여 낚싯대를 넣는 대로 물고기를 잡아올리는 초보가 아닌 낚시의 신으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점심식사를 위해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장작을 패는 도끼를 망가뜨리고 채소 다듬기를 하면서 여러번 고민하는 모습이 어설프기 그지없었고 허당으로 다시 돌아간 손호준의 불안한 호흡이 함께하며 허당 조합으로 완벽한 한 쌍을 이루었습니다.



하지만 애써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만재도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모습이 인간적으로 다가왔고 도도한 별이와 산체에게 까지 매력적으로 보이는 마력으로 만재도를 단숨에 뒤흔들었네요~~

이러다 나중에 나피디가 최지우, 이진욱, 이서진 게스트로 불러 함께하면 어떨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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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클린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