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3 4잔 소주 뇌졸중 예방 효과?
안녕하세요. 놀부의 힐링타임 입니다. 술소비가 늘어나는 연말을 맞아 희소식이라 해야 하나 건강을 위해 소식이라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하루 3 ~ 4잔의 소주가 뇌졸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있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에 의하면 술을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과의 비교에서 소주 1잔의 경우 62%, 2잔은 55%, 3~4잔은 46%의 뇌졸증 예방 효과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거 가끔 점심먹으며 소주 1잔 정도해야 되는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뇌졸증의 경우 혈액을 공급하는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혈류가 중단되어 뇌 세포가 빠르게 죽으며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으로 출혈성 뇌졸증(뇌출혈)과 허혈성 뇌졸중(뇌경색)으로 나뉘고 우리나라의 경우 70 ~ 80%가 뇌경색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주 뇌졸중 예방 효과는 남성의 경우가 3 ~ 4잔까지가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고 여자의 경우 1 ~ 2잔까지만 유효하다고 합니다. 과음보다는 하루에 소주 1 ~ 2잔 정도 가볍게 마시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겠네요`~ 이거 오늘부터 소주 좀 팔리것 같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