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의 모듈형 조립 스마트폰 '프로젝트 아라 (Project Ara)' 의 프로토 타입 단말기가 거의 완성단계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Image by Tech Buffalo]

'프로젝트 아라 (Project Ara)' 는 프로세서와 카메라, 배터리등 스마트폰을 구성하는 각 부품을 모듈화하여 자유롭게 교체 가능하게 하는 것으로 조립PC 처럼 사용자가 자신에게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실현이 목표인 프로젝트 입니다.

각 모듈의 개발은 공급 업체들도 참여하는 새로운 에코 시스템의 구축도 기대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

모토로라의 CEO 를 역임한 Dennis Woodside 는 이 단말기의 프로토 타입 머신이 이미 완성단계에 있다고 전하고 합니다.

또한 각 모듈의 교체에 대해 슬라이드 인, 아웃방식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것도 밝혀졌습니다. 빠르면 CES2014 에서 프로토 타입이 전시될 가능성도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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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클린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