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iPad Air)' 의 Wi-Fi + Cellular 모델에서 개인 핫스팟기능(테더링) 만을 계속 이용시 배터리 구동시간이 24시간을 초과한다고 합니다.
[Image by Anandtech]
테스트는 Anandtech 가 실시한 것으로 LTE 회선을 이용중인 '아이패드 에어(iPad Air)'에 '맥북프로 레티나 13인치를 무선으로 연결시켜 100KB/s 의 다운로드 작업을 지속적으로 수행 할 경우 '아이패드 에어(iPad Air)'의 배터리는 24.08시간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같은 테스트 (다운로드 속도가 50KB/s )로 아이패드3 에서 25.28시간으로 '아이패드 에어(iPad Air)' 보다 좋은 결과였지만 배터리 용량이 아이패드3 의 42.5Wh 에 비해 '아이패드 에어(iPad Air)'는 32.4Wh 로 작았지만 거의 동일한 배터리 수명을 유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아이패드3의 A5X 프로세서와 LTE 모뎀이 45nm 공정인데 반해 '아이패드 에어(iPad Air)'의 A7 프로세서와 LTE 모뎀이 28nm 공정으로 제조 된 것으로 플랫폼 전체의 소비전력이 더 억제되고 있기 때문이라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