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시카고컵스)선수가 19일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경경기에서 0-7로 뒤지고 있던 7회말 팀의 4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메이저리그 1이닝을 2개의 탈삼진 무실점으로 삼자범퇴 처리 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입성후 가장 빠른 공 최고구속이 153km 의 뱀직구를 선보이며 가장 좋은 투구내용이었습니다. 현재 4경기 방어율은 2.70 입니다.


[Image by 유투브영상화면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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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클린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