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0일 발표될 것으로 보이는 '아이폰5S' 의 부품사진이 또 다시 유출되었는데 홈 버튼에 대한 대폭적인 변경을 제안하는 것이 포함되어 지문 인증 기술을 탑재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왼쪽부분의 이미지를 살펴보면 다른 부품보다 한층 더 커 보이는 부품은 독 커넥터 관련 부품으로 보이고 이부분은 iPhone5 의 부품과 별 차이가 없고 Linghtning 커넥터를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장착을 위한 나사쪽의 변화가 보여져 아이폰5 의 독 커넥터에서 약간 수정 될지도 모른다고 iMore 가 전하고 있습니다.
왼쪽에서 두번째 부품은 단말기 상단의 전원버튼과 음량조절 버튼, 음소거 스위치에 대한 부품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이부품도 아이폰5와 별다른 차이는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Image by iMore]
그리고 3번째 부품은 홈 버튼에 대한 부분으로 아이폰5 와 큰 차이가 보여지며 지금까지 홈 버튼에는 많은 배선이나 칩등이 필요하지 않았지만 이번에 유출된 홈 버튼에는 해당 커넥터 부분에 많은 핀이 보여져 배선이나 칩을 연결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5S 에는 지문 인증 기능이 탑재된다는 루머가 이전부터 전해지고 있지만 지문 인증 기능 자체의 부품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확정적이지 않지만 홈 버튼에 다른 기능이 구현 될 것이라 합니다.
iOS7 베타버전에서도 생체 인식에 대한 파일도 발견되고 있고 이번 부품유출로 iPhone 5S 에 지문 인식 기능이 탑재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