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불가피하게 공장초기화(DFU모드)를 해야 하는 상황이 적어도 몇번은 오게 됩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한번도 없을거라 생각하고요`~
공장초기화(DFU모드)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어플을 많이 깔어 충돌이 나거나 탈옥등으로 인해 많이 이용하시는데 일단 중요한것은 백업 입니다.
백업을 정기적으로 하면 이런 불상사가 일어났을때 빠른게 복구가 되는데 백업이 안되어 있으면 어쩔수 없이 공장초기화(DFU모드)를 하여 처음 아이폰을 받은 상태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것도 몇번 해보신 분들은 쉽게 사용하나 초보자에게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폰(아이폰4, 아이폰4S, 아이폰5)의 공장초기화 DFU모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장초기화(DFU모드) 는 PC에서 포맷이랑 같은 의미로 기존에 자기가 다운받아 사용하던 어플이랑 촬영한 사진 및 데이타가 다 없어지는 것으로 신중히 하셔야 하며 공장초기화 전에 백업은 필수 입니다.
그럼, 아이폰 공장초기화, DFU모드방법 알아보기
① 아이폰의 전원을 끈 상태에서 PC와 USB 케이블로 연결하고 iTunes (아이튠즈) 실행.
② 아이폰의 전원버튼과 홈버튼을 동시에 누른후 10초간 기달려 주세요!!
③ 10초가 지나면 전원버튼에 손을 떼고 홈버튼만 누른채로 10초간 더 유지시켜 주세요!!!
④ 아이폰의 화면은 꺼져 있지만 DFU 모드로 진입하며 컴퓨터 연결음이 납니다.
그리고 아이폰 화면이 아래와 같이 나타나고
PC화면의 아이튠즈에는 아래와 같이 아이폰 복구모드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iPhone 복원'을 눌러주면 자동으로 공장초기화가 진행 됩니다.
⑤ 한 10분정도 지나 공장초기화가 마무리되면 PC 오른쪽 하단에 '새 하드웨어 발견' 이라고 메세지가 뜨고 아이폰은 재부팅하게 됩니다.
공장초기화(DFU모드) 가 완료되어 처음 출고 상태로 아이폰이 바뀌게 되어 이로서 아이폰의 공장초기화는 끝나게 됩니다.
이렇듯 간단하지만 처음 하시는 분들에게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서너번 하다보면 금방 알 수 있으니 스마트폰 너무 무서워하지 마시고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