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TNews 의 보도를 인용해 Apple Insider 가 삼성이 2013년 3분기(7~9월)에 차기 '아이패드미니' 의

7.9인치(2048x1537)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4분기(10~12월)에는 차기 '아이패드'용 9.7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공급 할 것이라고 보도 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애플의 신제품 개발 프로젝트에서 제외되었지만 SHARP 와 AUO 의 패널이 품질이 좋지않아

삼성으로 택한것 같고 가장 안정적인 패널을 공급할수 있다는 점과 삼성과 애플의 관계가 최근들어 개선되고

있기 때문이라 합니다. 또한 A7 프로세서도 삼성에 위탁한다는 보도도 있어 삼성에 대한 의존도는 당분간

계속 될 전망입니다.

'iPad mini'는 올 가을에 출시예정이며 7.9 인치 Retina 디스플레이와 빠른 프로세서를 탑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mage by Apple Ins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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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클린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