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갤럭시S4' 의 후속 스마트폰 (Galaxy S5) 바디에 알루미늄 소재를 채용 할 것이라고 Android Geeks가
전했습니다.
정보에 의하면 '갤럭시S5' 는 삼성 단말기 디자인 지침 'Design 3.0' 의 바탕으로 개발된 본체 재질이 플라스틱에서
알루미늄으로 변경되는 것으로 이전보다 삼성은 자사의 스마트폰 디자인을 크게 변경하는 계획이 있다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 이외의 메이커를 보면 애플은 'iPhone'에 알루미늄 소재를 채용하고 있으며 HTC 신형 스마트폰 'HTC One'에
알루미늄 소재를 채용해 높은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이외에 노키아도 알루미늄 소재 'Lumia 925' 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삼성의 플라스틱 소재의 스마트폰은 배터리 교체가 쉽다고 평가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만약 삼성이 내년에
출시 예정인 'Galaxy S5' 에 알루미늄 소재를 채용한다면 삼성의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되는 제품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이것이 루머이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고급스런 제품으로 탄생 했으면 합니다.
[Image by ggsok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