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스마트폰 4GB 램을 실현 가능하고 소비전력 절약이 되는 8Gb LPDDR4 모바일 D램을 개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Image by Samsung]

삼성이 개발한 8Gb LPDDR4 모바일 D램은 최첨단 20나노급 공정을 적용한 제품으로 칩 4개를 적층해 4GB D램을 구성할 수 있어 스마트폰에서 4GB 램 탑재가 실현되는 길이 열렸다고 회사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DDR 규격을 채용하여 종래의 DDR3 기반 메모리 모듈에 비해 약 50% 의 속도향상과 약 40% 의 소비전력 감소를 실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램 모듈은 2014년 발표되는 갤럭시S5 와 갤럭시노트4 에 탑재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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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클린블거